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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66

박닌 맛집 Com Dot Tho Lao Dai 베트남 박닌에 와서 이것 저것 먹어보았는데 특히나 인상적인 CƠM THỐ 집이 있어 소개합니다.외관 발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껌토라고 부르겠습니다. 껌토는 돌솥에 나오는 볶음밥입니다. 이 곳은 그냥 지나가다가 맛있어 보여서 들어가게 된 곳입니다.위치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좀 외진곳에 있어서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저도 다른 식당을 찾아가다가 맛있어 보여서 들어갈까 고민하다가 포기하고 안갔다가 다음에 다시 생각하고 그곳을 찾아 갔습니다. 베트남에 여러 식당들이 있지만 껌토를 파는 가게들이 대부분 깨끗한 느낌이였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체인점으로 깨끗함을 어필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어떤 메뉴가 뭔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가운데에 있는 것을 시켰습니다. 지나가다가 사진을 보는 순간 익숙.. 2024. 6. 9.
박닌 맛집 소반 박닌에는 많은 한국 음식점이 있습니다. 베트남에 오기 전에 이제 몇 달 동안 한국 음식을 못 먹는 다는 생각에 여러가지 한국 음식을 먹었는데 막상 베트남 박닌에 와보니 한국 음식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 중 소반이라는 음식점은 회사 사람들이 박닌에 새로운 사람들이 오면 방문하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비싼 소꼬리 수육을 먹을 수 있기 때문 입니다.위치소반의 위치는 위 지도를 통해 찾아가면 됩니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식당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소반에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인기가 많아 미리 예약을 해놔 사람들은 많았지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갈 예정이라면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한국 식당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잘 나왔습니.. 2024. 6. 8.
베트남 하노이 스카이 하노이 롯데 호텔의 꼭대기인 하노이 스카이에 다녀왔습니다. 하노이 롯데 호텔 방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2024.06.05 - [베트남/관광] - 베트남 롯데 호텔 하노이 베트남 롯데 호텔 하노이롯데 호텔 하노이에 다녀왔습니다. 몇 년전 하노이에 갔을 때 롯데 호텔을 가보기는 했지만 그 때는 관광 때문에 급하게 구경했다면, 지금은 시간이 많다보니 이곳 저곳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foreignwalker.tistory.com 하노이 스카이에 가는 길은 롯데 호텔 하노이 지하 1층에 있습니다.정문이 아니라 왼쪽에 작은 문으로 들어가면 지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지하 1층에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입구가 있습니다.입구를 따라 들어가면 티켓을 계산하고 하노이 스카이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2024. 6. 6.
박닌 퍼틴 베트남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음식중 하나가 쌀국수 입니다. 따라서 베트남에서 꼭 먹어볼 생각인 음식 중 하나가 쌀국수 였습니다.한국에서도 Pho Thin 은 있었기 때문에 원조 퍼틴의 맛을 보고 싶었습니다. 한국의 퍼틴과 베트남의 퍼틴이 같은 체인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익숙한 이름이기도 하고, 뭔가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 보았습니다.위치위치는 일반적인 음식점들이 많은 곳에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지도를 확인하면서 간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일단 베트남의 음식점은 한국과 같은 깨끗함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저 역시 한국과 비슷한 모습이겠지 했는데 그냥 일반적인 베트남 식당 중 하나였습니다.처음 갔을 때 시킨 스페셜 소갈비 쌀국수 입니다. 갈비탕과 비슷한 형태로 쌀국수에 갈비가 올라가 있습니다. .. 2024. 6. 3.
베트남 박닌 Com Tho 여러가지 베트남 음식을 먹어보았지만 Com Tho라는 음식은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길거리를 지나다가 우연히 본 음식점 이름이 Com tho 였습니다.위치 정확한 명칭은 Cơm Thố 입니다. 성조때문에 글자에 작은 물결이나 따옴표 같은게 붙어있는데 아직 정확한 발음은 모르겠습니다.깨끗해 보여서 마음에 들어 무작정 들어가 보았습니다. 보통 베트남 음식점들은 이렇게 깨끗한 느낌이 없어 중국 식당인가 생각했습니다. 한국 식당이나 중국 식당은 그나마 베트남 식당보다는 깨끗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 입니다. 물론 비싼 베트남 식당은 깨끗하긴 합니다. 메뉴메뉴에 알 수 없는 글자들이 많아 당황 했습니다. 지금도 왼쪽에 CS로 붙어 있는 글자들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체인점에 대한 정보 같아 더이상 생각하지 않고.. 2024. 6. 3.
하노이 문묘 베트남의 성균관과 같은 문묘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문묘가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일단 유명하다고 하니 가봤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공자의 위폐를 모신 곳으로 베트남 최초의 대학으로 유학자를 양성했다고 합니다.문묘에 도착하면 다음과 같은 문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들어가면 안되고 왼쪽에 있는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야 합니다. 입장료는 7만동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위치문묘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문묘에 들아가면 정원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길게 늘어선 형태라 길 따라 쭈욱 걸어가면 됩니다. 정원이 정말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길을 따라 걸어갔습니다. 조형물과 연못이 있어 길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멀리서 붓글씨를 쓰고 있는 노인의 조형물을 보았습니다. 가까이 가기 전까지는 무슨 조형물인지.. 202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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