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쌀국수3 박닌 포 타이(Pho Tai) 베트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쌀국수 입니다. 박닌에 있는 퍼틴을 가서 쌀국수를 먹었기 때문에 다른 쌀국수를 찾아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우연히 운동을 하고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많길래 들어간 곳에서 쌀국수를 다시 맛보았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일부로 그러는 것인지 주방장이 밖에 나와서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길거리에서 요리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자동차 매연에 먼지들 때문에 오히려 위생에 않좋은것 아닌가 생각이 들지만 땀을 뻘뻘 흘리며 요리하는 주방장과 식당에 사람들이 앉아서 식사하는 모습을 보면 맛집인가 하는 생각에 홀린듯 들어가게 됩니다.위치사실 위치는 이곳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에는 나오지 않는 가게라 대충 기억속 가장 유사한 위치의 건물을 찍어서 올.. 2024. 7. 5. 박닌 게살 쌀국수 MM Food 게살 쌀국수 집 MM Food에 다녀왔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면서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맛있어 보이는 글이 있길래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쌀국수는 주로 소고기가 들은 것을 먹었었는데 게살로 만들었다는 소리에 궁금했습니다. 해물이 아닌 생선이 들어간 쌀국수는 왠지 거부감이 들었는데 게살은 새우탕 때문인지 거부감이 덜 했습니다. 외관좀 외진 곳에 있어서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곳인지 한국인은 못봤습니다. 가족 단위로 많이 오는 곳인지 저만 혼자 먹었고 거의 테이블을 꽉 채웠습니다. 2층도 있는지 1층이 꽉 채워지자 2층으로 올라가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2층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긴 했는데 앉아있는 자리를 사수하느라 올라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저.. 2024. 6. 10. 박닌 퍼틴 베트남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음식중 하나가 쌀국수 입니다. 따라서 베트남에서 꼭 먹어볼 생각인 음식 중 하나가 쌀국수 였습니다.한국에서도 Pho Thin 은 있었기 때문에 원조 퍼틴의 맛을 보고 싶었습니다. 한국의 퍼틴과 베트남의 퍼틴이 같은 체인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익숙한 이름이기도 하고, 뭔가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 보았습니다.위치위치는 일반적인 음식점들이 많은 곳에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지도를 확인하면서 간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일단 베트남의 음식점은 한국과 같은 깨끗함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저 역시 한국과 비슷한 모습이겠지 했는데 그냥 일반적인 베트남 식당 중 하나였습니다.처음 갔을 때 시킨 스페셜 소갈비 쌀국수 입니다. 갈비탕과 비슷한 형태로 쌀국수에 갈비가 올라가 있습니다. .. 2024.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