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보태니컬 가든 두 번째 이야기 입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아래 링크 확인 바랍니다.
https://foreignwalker.tistory.com/86
애틀란타 보태니컬 가든 ( 1 )
애틀란타에 있는 보태니컬 가든(Botanical Garden)에 다녀왔습니다. 식물원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위치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보태니컬 가든은 피드몬트 공원과 바로 붙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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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s Garden
산책로의 구경을 마치고 보테니컬 가든의 가장 유명한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솔직히 가장 유명한지는 모르겠고 인터넷으로 검색했을 때 가장 많이 검색된 사진 때문입니다.

대지의 여신(Earth Goddess)라고 합니다. 사진을 공유하니 딸은 애니메이션 모아나에 나오는 창조신 테 피티 같다고 했습니다.
모아나를 본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진짜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곳이 유명해서 그런지 모든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우리 일행도 열심히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얼추 오른쪽의 구경은 다 끝났기 때문에 왼쪽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길 중간중간 개구리 조형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보니 개구리 조형물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다른 구역으로 가다가 본 이상한 조형물 입니다.
그때는 뭔지 모르고 사진을 찍었는데 정리하면서 보니 이것도 치훌리 조형물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Japanese Garden

길을 지나가다 보니 일본풍의 정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으로 나중에는 Korean Garden이 생기는 날도 오지 않을까 생각 했습니다.

일본하면 생각나는 벚꽃 나무를 표현한 조형물 입니다.
멀리서 보았을때는 진짜 벚꽃 나무인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조형물 이였습니다.
어쩐지 여기만 분홍빛의 벚꽃(사쿠라)가 있는 것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Edible Garden
이곳은 식용 식물들이 있는 곳 입니다. 다양한 식물들과 이 식물들을 이용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식용 식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호박같은 것부터 고추나 토마토 같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식용 식물들에 대해서 언제가 제철인지 나타내는 간판이 보였습니다.
조지아의 과일은 복숭아라는데 복숭아의 제철이 6월에서부터 8월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와서 보니 아쉽게 식용 식물들의 사진을 찍어 놓은게 없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이 보았고, 별로 신기해 보이지 않아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지금와서 보니 조금 아쉽네요.

대신 이렇게 이쁘게 보이는 꽃들만 잔뜩 찍어 놓았습니다.
식용 식물 하나라도 찍어둘걸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중간중간 이상하게 생긴 나무가 있어서 가까이 가보니 조형물 이였습니다.
주변과 잘 어울리게 조형 나무를 설치해 놓았기 때문에 이질감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색깔이 특이한 나무가 보여 가까이 가보니 이곳 역시 조형물 입니다.
이런 나무들도 치훌리 조형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이런 나무들도 어떤 작가의 작품이 아닌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검색해보니 이런 조형물을 Enchanted Trees 라고 합니다. 아마 올해만 진행하는 이벤트인것 같았습니다.
정식 명칭은 Enchanted Trees By Poetic Kinetics로 25년 5월 부터 26월 1월까지 진행 한다고 합니다.
Dorothy Chapman Fuqua Conservatory
다음으로 실내 식물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실내 식물관에서는 다양한 동식물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독성이 가득해 보이는 개구리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노란 개구리들도 볼 수 있었고, 진짜 알록달록한 색깔의 개구리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실에서 보았다면 절대 만질 생각을 할 수 없었겠지만 유리관안에 있었기에 열심히 구경했습니다.

한쪽에는 카멜레온이 있었습니다. 카멜레온을 찾기위해 엄청 찾다가 겨우 찾게 되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잘 살펴보면 가운데에 색깔은 같지만 뭔가 이질적으로 보이는 카멜레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 식물이 있었는데 영어로 설명되어 있어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냥 돌아다니며 눈으로 보기에 신기해 보이는 식물들 위주로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시한번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선인장 같으면서도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선인장과는 많이 틀려 보이는 식물이 보였습니다.
보통 굵은 몸통을 가진 선인장과는 다르게 얇고 긴 풀과 같은데 가시가 잔뜩 있는것이 신기했습니다.

정말 많은 식물들이 보였는데 식물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보다가 이쁘거나 특이한 꽃들 위주로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선인장 같은 것들만 보다가 노란색의 꽃이 보여 이뻐서 찍었습니다.

중간 중간 물속에는 거북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거북이가 물속에서 가만히 있었는데 무려 10분 넘게 저러고 있는다고 합니다.
물속에 들어가면 30초만 되어도 답답한데 거북이는 하나도 안답답했는지 가만히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조형물인가 생각도 했지만 지켜보고 있으면 물방울이 조금씩
뽀글뽀글 올라오는 것을 보니 살아있는 것은 확실 했습니다.
이렇게 실내 식물원 까지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이번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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