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미국 테네시 잭 다니엘 양조장 ( 2 )

by 해외뚜벅이 2025. 9. 9.
반응형

잭 다니엘 양조장 2번째 이야기 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확인 바랍니다.

https://foreignwalker.tistory.com/84

 

미국 테네시 잭 다니엘 양조장 ( 1 )

미국 테네시 주에 있는 잭 다니엘 양조장에 다녀왔습니다. 잭 다니엘은 양주로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한국에 있었다면 잭 다니엘 양조장이 있는지도 몰랐을 것이고

foreignwalker.tistory.com

 

가이드 따라가기

이제 가이드 시작 시간이 되어서 가이드를 따라 입장하였습니다.

가이드의 시작 위치는 잭 다니엘 차가 있는 위치이며 하얀 팔찌가 투어 대상자를 확인하는 용도 입니다.

 

차 오른쪽의 문을 따라 들어가면 됩니다. 입장하면 잭 다니엘과 레코드가 있는 방으로 안내됩니다.

 

방 안에서 인원 확인을 하고 간단하게 소개를 들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일행들의 사진을 찍어 줍니다. 나중에 사진을 살 수 있습니다.

가이드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데 솔직히 무슨 말인지 잘 몰라 열심히 사진만 찍었습니다.

 

잭 다니엘이라고 적혀있는 오토바이가 인상적 이였습니다.

 

이제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그렇게 먼 곳은 아니었지만 차를 타고 가면서 주변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술을 만들기 위해 이렇게 많은 부지를 사용한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저 공장안에서 몇가지 공정만 거치면 술이 나오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투어 시작

첫 번째 위치로 이동하였습니다. 여기에 도착하면 잭다니엘 슬러시를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는 티켓 구매 했을 때 10달러를 주고 웰컴 드링크를 주문한 사람만 받을 수 있습니다.

 

팔찌가 형광색 하나 더 있는 사람만 받는것을 보고 우리는 드링크를 받지 않았습니다.

 

뒤쪽에 많은 나무들을 이용하여 숯을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영어가 약해서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지만 저 많은 나무들을 태워 숯을 만드는 공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불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방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낡은 형태라 몇십년동안 그대로 방치된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안전한 작업으로 화재 위험이 없었다는 뜻도 되고, 보여주기식으로 놔둔것은 아닌가도 생각했습니다.

수원지

잭 다니엘 양주에 사용되는 물이 나오는 곳입니다. 지하수가 나오는 곳이 정말 시원했습니다.

 

날씨가 더웠는데 이곳에 들어가니 에어컨이 따로 필요가 없었습니다.

 

물은 생각보다 깨끗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석회암 동굴이라 우리가 생각하는 깨끗한 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지하수가 나오는 수원지 앞에는 잭 다니엘 동상이 있습니다.

 

잭다니엘 동상의 키는 약간 작은데 실제의 잭 다니엘 키는 이보다 더 작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다들 인증샷을 하나씩 남기고 지나갔습니다.

사무실

다음으로 잭 다니엘이 사용했던 사무실에 들어갔습니다.

 

사무실에 들어가면 크기가 생각보다 작았는데 예전에는 이렇게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한 사업이

 

전 세계에서 모두 알아주는 양주 사업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놀라웠습니다.

작은 사무실안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나름 잭 다니엘의 역사와 명성의 시작이 이곳이라 그런지 가이드의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사무실 한곳에는 낡고 녹슨 금고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금고의 비밀번호를 까먹은 잭 다니엘이 열받아 금고를 발로 찼다가 다쳤다고 합니다.

 

그 후 시름시름 앓다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발가락에 상처가 생겼는데 이 상처가 감염되어

 

패혈증으로 발전되어 합병증으로 돌아가시게 된 것입니다. 

원재료

다음으로 술이 만들어지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건물에 아무나 들어갈 수 없도록 가이드의 카드키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양주의 주 재료인 옥수수(Corn), 보리(Barley), 호밀(Rye) 입니다. 

 

특히 라이는 스파이시한 향을 담당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호밀을 51% 이상 사용하여 만든 위스키를

 

라이 위스키(Rye Whiskey)로 불릴 만큼 유명하다고 합니다.

 

술에 대해 잘 모르지만 라이가 많이 들어간 위스키는 맛과 풍미가 뛰어났습니다.

 

호밀에 대해서는 책 제목인 "호밀밭에 파수꾼"만 알았는데 새로운 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오크통

 

다음으로 도착한 곳에서는 술의 숙성을 책임지는 오크통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동영상과 함께 오크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크통 안쪽이 어떻게 생겼는지 몰랐는데 이렇게 단면을 잘라진 형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오크통을 만드는 방법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각목같은 나무들을 사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오크통을 보기만 했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관심 없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놀랐습니다.

 

각목들이 압착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술이 세어나오지 않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시음

이제 마지막 일정이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음이였습니다.

 

6개의 잔에 이미 술이 따라져 있었습니다. 술은 정말 조금씩 있었습니다.

 

진짜 맛만 살짝 보고 올 정도였습니다. 한잔은 아니더라도 술기운이 올라올 정도는 될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가이드가 열심히 술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는데 열심히 들으면서 이해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잘 들리지 않는 것을 보며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에 먹은 3개의 술입니다. 전통적인 형태의 맛이였습니다. 각각의 술마다 특징이 있는 것들로 준비해서

 

한잔 한잔 마실때마다 그 차이가 확확 느껴졌습니다.

다음으로 시음 했던 3개의 술 입니다.

 

특히 Honey와 Apple은 여자분들한테 인기가 좋았습니다.

 

Honey는 진짜 꿀에 술을 넣었는지 꿀향이 느껴졌습니다.

 

Apple도 사과향이 많이 느껴지는 것이 달달하면서 맛있었습니다.

 

둘 다 조금 먹기에는 좋지만 많이 먹으면 달아서 질릴것 같았습니다.

 

투어 종료

이렇게 시음까지 마치고 가이드를 따라 이동하면 투어의 시작인 기프트 샵으로 오게 됩니다.

 

거의 1시간 30분동안 잭 다니엘 양조장의 모든 과정을 지켜보며 술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한국에서도 양조장을 가본적이 없는데 미국에서 가게될줄은 몰랐습니다.

 

이렇게 투어를 종료하고 또 다시 숙소로 가기위해 3시간을 달려 돌아갔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