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빈컴 메가 몰 로얄 시티( 2 )

베트남 하노이 빈컴 메가 몰 로얄 시티 두 번째 이야기 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아래 링크 확인 바랍니다.

 

2024.09.01 - [베트남/관광] - 베트남 하노이 빈컴 메가 몰 로얄 시티( 1 )

베트남 하노이 빈컴 메가 몰 로얄 시티( 1 )

먹거리와 놀거리가 정말 많은 로얄 시티 였습니다. 

 

오락실에는 VR기기부터 다양한 체험열 오락기가 많았습니다.

VR기기도 여러 종류가 있어 위의 사진처럼 차 형태로 타는 것도 있었고

 

아래 처럼 왔다갔다 흔들리며 체험하는 VR 기기도 있었습니다.

아마 기억이 맞다면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은 전혀 다른 오락실 이였습니다.

 

아래는 서점같은 곳과 연결된 곳으로 기억됩니다. 그만큼 넓어서 어디서 무엇을 봤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 입니다.

그리고 롤링장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보기 힘든 롤링장이 있어 신기했습니다.

 

대기하는 곳에는 사람이 좀 있었지만 롤러를 타는 사람은 많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롤러를 타는 사람들을 구경하러 갔더니 TV에는 런닝맨이 틀어져 있었습니다.

 

광수가 있는거 보니 최신편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이곳 HEROES와 관련 있는 편이 아니었나 생각했습니다.

이곳은 밖에서 보았을 때 캠핑 용품 파는 곳인줄 알았습니다.

 

앞에 텐트가 있으니 오해할만한 것 같았습니다.

 

더운 나라에서 캠핑 용품을 파는 것이 신기해서 안에 들어가보니 제 생각과는 전혀 다른 곳이였습니다.

 

이곳은 캠핑 용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 하는 모든 용품을 다 팔고 있었습니다.

 

러닝, 자전거, 골프, 캠핑, 축구 등등 밖에서 하는 운동의 모든 용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놀거리, 쇼핑거리 뿐만 아니라 배가 고프니 먹을 것이 무엇이 있나 봤는데

 

한국 음식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베트남에서 청학골이라는 단어를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강남 박스가 뭔지 모르겠는데 한국 스타일의 뷔페가 있었습니다.

 

도대체 한국식 뷔폐가 뭔지 궁금했지만 사람들이 먹고 있는것을 봐도 뭔지 잘 모르겠었습니다.

싱가포르에 갔을때 봤던 오렌지 주스 기기도 있었습니다.

 

오렌지 2개를 통째로 짜서 주는데 5만동 이였습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만 2,500원 정도이니 싼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거의 싱가포르와 비슷한 가격이라 사먹지는 않았습니다.

베트남에서 먹을 수 있는 한국식 닭갈비 집입니다.

 

과연 한국과 같은 맛일지 베트남에 맞게 변경되었는지 궁금했습니다.

 

혼자 돌아다니다 보니 이런 곳에 가보지 못하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여기 말고도 정말 많은 음식점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쭝화에서 인상 깊었던 꽌안응언이 여기도 있었습니다.

베트남에 와서 인형탈 쓴 사람들을 몇 번 보았는데 귀엽게 막 뛰어가다가

 

따라오는 아이들한테 화내는 인형탈은 처음 봤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귀엽게 뛰어가고 있었는데 뒤에 있던 어린 아이가 막 장난치니

 

화를 내며 가는 아이스크림집 인형탈 알바생이였습니다.

 

 

이곳이 얼마나 큰지 타임랩스로 남겨보겠다고 찍었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 안찍으니 못한 동영상이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빈컴 메가몰 로얄시티점 방문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