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살 쌀국수 집 MM Food에 다녀왔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면서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맛있어 보이는 글이 있길래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쌀국수는 주로 소고기가 들은 것을 먹었었는데 게살로 만들었다는 소리에 궁금했습니다.
해물이 아닌 생선이 들어간 쌀국수는 왠지 거부감이 들었는데
게살은 새우탕 때문인지 거부감이 덜 했습니다.
외관
좀 외진 곳에 있어서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곳인지 한국인은 못봤습니다.
가족 단위로 많이 오는 곳인지 저만 혼자 먹었고 거의 테이블을 꽉 채웠습니다.
2층도 있는지 1층이 꽉 채워지자 2층으로 올라가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2층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긴 했는데 앉아있는 자리를 사수하느라 올라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게살 쌀국수를 먹으러 간 것이였는데 막상 가보니 게살 쌀국수를 먹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무슨 메뉴인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아 보여
다른 사람들이 시키는 음식을 시킬 수는 없었습니다.
위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가는 길에 점점 중심지에서 점점 벗어나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은 관광지에서 조금은 떨어진 곳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배달도 많이 받는 것인지 배달 음식으로 가져가는 사람도 많이 보았습니다.
메뉴
막상 메뉴를 받아보니 영어가 없어 뭐가 무슨 메뉴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나마 다행히 사진이 있어 게살 쌀국수 같은 왼쪽 아래 메뉴를 시켰습니다.
메뉴에 있는 사진과 비슷한 사진의 쌀국수가 나왔습니다.
둥근 과자 같은게 뭘까 궁금해서 맛을 봤는데 진짜 과자가 맞았습니다.
보기에만 그럴줄 알았는데 새우깡의 큰 버전이라고 해야하나... 게살 향이 나는 과자였습니다.
뒤에 보이는 상추도 줬는데 어떻게 먹으라는 건지 조금 애매했습니다.
분짜처럼 넣어 먹자니 좀 이상하고, 반찬 처럼 먹자니 상추를 반찬으로 먹는게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게살 쌀국수를 먹지 않아 컨닝할 수도 없고, 직원에게 물어보니
말이 안통해서 넣어 먹는게 맞다는 것인지, 넣어 먹어도 된다는 건지
확실치 않아 정확히 먹는 방법은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쌀국수 면입니다. 우동처럼 꽤 두꺼운 면이라 진짜 쌀국수가 맞나 했습니다.
다른 블로그에서도 쌀국수가 맞다고 하니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게살 향이 진한 국물에 면발이 두꺼운 쌀국수라 특이하다는 생각으로 먹었습니다.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먹던 메뉴를 시켜보고 싶기는 한데
지나가면서 봤을 때에는 맛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현지 음식에 거부감이 없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아직도 생선류쪽에는
거부감이 남아있었나 봅니다.
게살 쌀국수가 궁금하다면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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