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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랜타 월드 오브 코카콜라 방문

by 해외뚜벅이 202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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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아쿠아리움 방문 후 다음 방문지는 월드 오브 코카콜라 입니다.

 

코카콜라를 좋아해서 가고 싶었다기 보다는 애틀란타의 몇 안되는 관광지 중 하나이고,

 

또 조지아 아쿠아리움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갔다 오기 너무 좋아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치

 

위치는 조지아 아쿠아리움 바로 옆 입니다. 주차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고, 여러모로 두 곳을

 

방문하는 것이 이득이라 생각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이 두 곳을 한 번에 가는 것을 추천하였습니다.

아쿠아리움에서 월드 오브 코카콜라 가는 길에 볼 수 있는 병뚜껑 모양의 안내소 입니다.

 

사실 멀리서 봤을 때는 조형물인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보니 사람들이 있어 단순 조형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 역시 조지아 아쿠아리움 처럼 방문자들의 사진을 하나하나 찍어줍니다. 

 

나중에 밖에 나갈 때 사진을 살 수 있게 합니다. 

입구

 

입구에 들어서면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콜라병 때문에 신기해서 사진을 찍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일행들 역시 별 생각 없이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하려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순간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이동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이 되야만 다음 장소로 이동이 가능한 곳이였습니다.

 

The LOFT

 

사진을 찍고 화장실에 갔다오면 전광판의 시간이 입장 가능한 시간으로 바뀝니다. 우르르 몰려 들어가기 시작하고

 

어느정도 입장이 마무리 되면 문을 닫고 가이드가 이곳에 대한 설명을 시작합니다. 솔직히 무슨 말인지 몰라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여러가지 간판들과 현수막을 살펴 보았습니다.

 

다양한 간판들을 살펴 보면서 혹시나 한국어로 된 간판이나 현수막이 있는지 주변을 살펴 보았습니다.

 

역시나 한글로된 간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수막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에서 쓰인 현수막 입니다. 이것 말고도 현수막이 몇 개 더 있었는데 전부 광주 비엔날레 현수막 이었습니다.

 

다만 한글이 아니라 영어로 되어 있어 현수막을 읽어보지 않으면 광주 비엔날레에서 사용된 것인지 모를 수 있습니다.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이드의 설명에 모두 웃고 질문과 답변들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구경하느라 잘 몰랐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입구를 열고 다음 관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The Coca Cola Theater

다음 관은 극장처럼 되어 있습니다. 많은 직원들이 자리에 앉도록 유도 합니다. 앞쪽부터 채우려고 하는데 너무 앞이면은

 

영상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왠만하면 뒤에 앉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내용은 가슴 따뜻한 내용의 광고 여러개를 보여주는 것 입니다. 미군의 가족 상봉, 가족에게 임신 사실 알리기, 깜짝 생일 파티 등등 

 

몇 개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식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감동할 때 함께 콜라를 마시는 전형적인

 

코카콜라의 광고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비싼 돈을 주고 입장해서 왜 이런 광고를 봐야 하는지 이해는 잘 안되었습니다.

 

영상이 끝나면 스크린이 열리면서 다음 장소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면 이제 더 이상

 

광고가 아니라 박물관 처럼 둘러보면서 이것저것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Coca Cola Stories

다음으로 코카 콜라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코카 콜라 레시피의 비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몇 개들어가지 않는 레시피로 이런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메모들이 코카콜라 레시피의 비밀이라는데 이것을 서랍속에 숨겨져 있어서

 

사람들이 직접 서랍을 꺼내야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형태의 관람이 꽤 많았습니다.

 

코카 콜라의 레시피에 대해 철저하게 비밀을 유지하면서 이것으로 미스테리를 만들어 내는것 같았습니다.

코카콜라의 레시피에는 안어울리는 전시품도 보였습니다.

 

마치 화학 약품을 만드는 화학 연구실 같은데 코카콜라를 홍보하기 위한 장소로 묘사 되었습니다.

 

오히려 이런 전시가 코카콜라는 화학품 덩어리라고 광고하는 꼴 같아서

 

이 장소는 리뉴얼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 했습니다.

쭈욱 자리를 지나가다보니 코카 콜라 병의 변화를 알 수 있었습니다. 꼭 우유병과 같은 형태에서

 

맥주병같은 형태로도 바뀌었다가, 마지막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형태의 병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관람을 마칠 때 쯤 마지막으로 새로운 맛의 코카콜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음료의 색이빨간색이라 그런지, 실제로 그런지 모르겠지만 딸기향이 나는 콜라였습니다.

 

별로 큰 기대를 안하고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공짜가 아니라 돈 주고 먹는다면

 

사먹게 될지 한 번쯤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구경을 다 하고 좀 더 지나가자 커다란 금고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금고가 무엇일까 했는데 알고 보니 진짜 레시피가 들어있는 금고라고 합니다.

 

탄산음료의 레시피를 이렇게 철통 보안을 지키는 것을 보면서 코카콜라도 어지간히 

 

마케팅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기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위치를 잘 잡아야 합니다. 자리를 잘못 잡으면 경고 사이렌이 울리기도 합니다.

 

금고를 지키기 위해서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게 한 것이라고 합니다.

금고의 반대편의 모습입니다. 

 

신기하게 생긴 금고 문이라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금고의 앞과 뒤가 모두 사진 찍기 위치로 인기였습니다. 

 

Coca Cola Stories

다음으로 코카콜라의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과거의 코카콜라의 판매법부터 다양한 콜라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과거나 지금이나 코카콜라의 모습에는 크게 변화가 없었습니다.

 

빨간색의 코카콜라 로고가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투박한 모양의 코카콜라 판매기도 보였습니다.

 

오크통의 콜라 형태는 특이해 보였습니다. 왠지 맥주가 들어 있어야 할것 같은 통을 빨간색으로 색칠해서 만든

 

콜라통을 보면서 색깔 하나로 그 안의 내용물이 연상되는 것이 콜라의 마케팅에 빨간색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각인을 시켜 놓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각 나라의 다양한 메뉴들 소개하는 곳입니다. 수많은 언어로 주문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한글이 나올 때 찍었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말도 한국어로 콜라를 주문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Scent Discovery

다음으로 냄새를 맡아볼 수 있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뭔지 몰라 사진도 못찍었습니다.

 

조그마한 구멍이 있는 수 많은 상자가 있어 구멍을 열고 들여다 보았는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보니 냄새를 맡고 있어 사용법을 알고 냄새를 맡는 곳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따라 들어가보니 냄새를 맞추는 곳입니다.

 

가이드 직원이 저 사진속의 버튼을 누르고 냄새를 맞추도록 유도 합니다. 아마 코카콜라에 사용된 향기들을

 

넣어놓은거 같은데 냄새도 잘 안나고, 무슨 말인지도 잘 몰라 몇 개 냄새 맡다가 끝나고 나왔습니다.

Taste It

마지막으로 여러가지 코카콜라 맛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러가지 스테이션이 있고 여러가지 코카콜라 제품들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상단에 콜라병들이 달려있는 것이 인상적 이였습니다.

 

익숙한 맛도 있고, 신기한 맛도 있었습니다. 어떤것은 정말 맛이 이상한거 같아서 한 입만 먹고 버리기도 하였습니다.

 

코카콜라에서 이렇게 많은 제품들이 나왔다는 것을 몰랐는데 정말 많은 제품이 있었습니다.

 

위의 시음 형태는 예전에 사용된 것이고, 한쪽에는 좀 더 현대적인 형태의 자판기도 있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위 그림들에서 세부 항목들이 나오게 됩니다. 다양한 맛들중 한가지를 선택해서

 

맛볼 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콜라를 원없이 마실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배가 너무 불러 더이상 마시지 못했습니다.

 

Gift Shop

마지막으로 기프트 샆으로 관람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코카콜라 굿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코카콜라 옷부터, 코카콜라 신발까지 정말 종류가 많았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종류의 코카콜라 굿즈가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사기에는 

 

조금 망설여졌습니다. 굳이 이것들을 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입니다.

그나마 조금 관심이 갔던 기념품이 바로 이것이였습니다.

 

코카콜라 캔에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실제 콜라가 들어 있습니다.

 

이니셜을 넣는 사람도 있고, 메시지를 넣는 사람도 보였습니다. 가격은 약 9불 정도 하였습니다.

 

콜라 한 캔에 1만원이 넘는 거라 너무 비싸다 생각했는데 오직 나만을 위한 콜라캔이라 생각하면

 

한 번정도는 사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월드 오브 코카콜라 방문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월드 오브 코카콜라가 애틀랜타에 위치한 이유가 바로

 

코카콜라의 본사가 애틀랜타에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멀리서나마 코카콜라의 본사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일상에도 흔하게 보이는 코카콜라의 박물관을 가보는 것은 평생에 한 번쯤이면 가볼만 합니다.

 

특히나 조지아 아쿠아리움 옆에 위치하고 있어 아쿠아리움에 간다면 여기도 한 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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