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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의 오리명가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몸보신이 필요하기에 삼계탕을 먹기 위해 방문 하였습니다.
위치
위치는 위 지도를 확인 바랍니다.
메뉴
간판으로 되어 있는 메뉴 입니다. 닭과 오리 뿐만 아니라 감자탕도 메뉴에 있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전문점이라고는 하지만 이것저것 할 수 있는 모든 요리를 표시해 놓는 것 같았습니다.
간판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오리 명가 메뉴 입니다.
여기에는 항정살도 있네요.
솔직히 가격만 보면 한국과 거의 똑같습니다.
닭 백숙은 예약이 필요하다고 써 있습니다. 저희 역시 미리 전화하여 예약을 하였습니다.
백숙을 드실 생각이라면 꼭 전화를 미리 하시기 바랍니다.
오리 명가의 밑반찬 입니다. 모든 반찬들이 한국에서 나오는 반찬 그대로 입니다.
다만 왼쪽 밑에 땅콩 하나만 한국에서 못 보았던 반찬 입니다.
땅콩을 그대로 간장에 조린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양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진한 국물이 한국에서 먹었던 닭백숙과 똑같았습니다.
보통 닭백숙이라고 하면 한마리가 보여야 할 것 같은데 여기는 이미 다 조각이 나 있습니다.
이렇게 나와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회사사람들하고 같이 먹기에는 이것이 더 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닭백숙을 다 먹고나면 죽을 만들어 줍니다. 죽까지 야무지게 먹고 나왔습니다.
한국에서 복날에나 먹던 메뉴를 베트남에 와서 이렇게 먹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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